11/5단풍 나들이(문광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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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렬 0 Comments 3,112 Views 16-11-05 07:36 햇빛촌본문
가을을 만끽하고자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유명하다하여 다녀왔는데요... 나무에 매달린 은행잎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벌써 바닥에 다 떨어졌더군요. 날씨는 우중충하고... 그러나!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하는 것도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저수지 주변에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우리 홍조사님(?)은 문광저수지를 낚시터로 미리 찜 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다시 한 번 방문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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