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로 1박2일 햇빛촌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포에 도착하니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군요. 그러나!!  날씨와는 상관없이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역시 남도 밥상은 훌륭했고, 비가 내리는 유달산의 경치 또한 멋스러웠으며,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도 징하게 들어볼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특별히 개인적인 시간을 내어 햇빛촌 가족여행에 자원봉사자로 동참해주신 숭덕재활원 조재욱 복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