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관계 유지를 위한 원가정에서의 초대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점심 식사로 집 뒤뜰에서  숯불을 피워 직접 구워주신 삼겹살을  먹고 담소를 나누며 앞으로 

우리 햇빛촌 식구들이 자립 후 어떡하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지 자립에 대한 계획과

현재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들 온다고 새로 담그신 김치와 된장찌개 밑반찬 너무 맛있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또 놀러 오라는 부모님의 아쉬운 손 짓을 뒤로하며  가슴 따뜻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다 큰 자식을 걱정하고 내어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다 같은가 봅니다~^^